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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최고위과정 지역인사로 "북적"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9-03-24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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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과정 개설, 권선택 의원 등 지역 인사 대거 참여



 올해 처음 문을 연 충남대학교 예술최고위과정(CAM, CNU Art&Music Program for CEO)에 지역의 유력 인사들이 대거 수강생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대에서는 두 번째로 개설되는 충남대 예술최고위과정은 3월 24일(화)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수강생 모집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었다.


 원래 45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참여자들이 많아 54명이 최종 등록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었다.


 더욱이 경력이 화려한 수강생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에서 처음 개설되는 예술 최고의 과정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권선택 국회의원, 김준규 대전고검 검사장, 박종덕 충청하나은행 대표, 이장우 동구청장, 진동규 유성구청장, 염홍철 미래도시공동체연구소장, 한달우 둔산경찰서장 등 지역 각계각층의 지도자급 인사들이 제1기 수강생으로 등록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예술최고위 과정은 예술과 경영, 문화읽기, 공연관람, 방학 동아리활동, 국내·외 답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여성최초 서울음대 학장을 맡았던 신수정 씨와 바로크합주단 김 민 음악감독, 대원문화재단 김일곤 이사장,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민현식 교수, 한국화가 이종상 씨, 추계예대 김용배 교수, 이광희 부티크 이광희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허영일 교수, 송용호 총장 등 음악, 미술, 건축, 경영, 패션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예술대학 임해경 학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예술최고위 과정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만큼 알찬 강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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