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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교원 승진 “엄격해졌다”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0-08-23 09:08:14
  • 조회수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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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률 65%, 성과급도 무한등급제 운영



 충남대의 교수 승진 비율이 엄격해졌다.


 충남대의 2010년 10월 1일자 교원 승진 대상자 46명 중 30명이 승진하여 승진 비율이 65%로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부교수에서 교수 승진은 18명 중 14명, 조교수에서 부교수 승진은 27명 중 15명, 전임강사에서 조교수 승진은 1명 중 1명이 승진했다.


 이와 같이 승진비율이 낮아진 것은 2005년 ‘교육공무원 임용규정’이 제정되면서 승진임용 기준이 대폭 강화됐기 때문이다.


 종전에는 승진임용기준의 연구 실적이 200%만 있으면 승진할 수 있었으나, 새롭게 규정이 제정되면서 교원업적평가시행지침에 따라 연구실적이 부교수 승진자는 300점 이상, 교수 승진자는 400점 이상으로 강화됐기 때문이다.


 한편, 2010년 4월 1일자 승진에서는 74%, 2009년 10월 1일자는 75%, 2009년 4월 1일자는 84%였다.


 이와 함께 충남대는 지난 2008년 교수들에 대한 성과급 연구보조비 집행에서도 S등급 부터 8등급까지 9등급으로 세분화하고 성과급도 1,100만원에서 0원까지 능력에 따라 차등 지급해 교수사회의 변화를 주도해 왔으며, 2009년부터는 무한등급제를 적용해 교수들간 성과급 격차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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