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주)농심이 주최한 ‘제3회 면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단 공모전’ 본선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손슬기, 임주리, 김은선, 이수연, 이기림(지도 교수 : 김미리)학생은 ‘초계 쌀 뚝배기’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1차 온라인 응모를 통해 총 63개 팀이 80여 가지 건강식단 레시피를 응모했으며, 이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경연에 참가해 ‘건강지향(웰빙&다이어트)’, ‘글로벌(전통과 퓨전)’, ‘간편 면요리’ 등 3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