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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축구, 전국대회 준우승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0-11-16 08:11:57
  • 조회수165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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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교과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축구대회

 

 

 

 

 

 

 

 

 

 

 

 

 

 

 

 

 

 

 

 

 

충남대 교직원축구회가 전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남대 교직원축구회(회장 : 이창섭 교수, 감독 :오호근)는 11월 12~14일 제주대에서 개최된 제6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남대와 서울대를 비롯해 총 22개 국,공립대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충남대 축구팀은 1승 1패로 예선 3위로 16강에 올라 창원대(1-0), 부산대(1-0), 한경대(3-2)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강원대를 맞아 1-3로 무릎을 꿇으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충남대 축구회는 주전 선수의 절반 이상이 부상을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1점차 승리를 거뒀을 정도로 강한 체력과 탁월한 집중력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나 예선과 본선 라운드에서 심한 체력 고갈과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결승전 상대인 강원대의 강한 압박과 빠른 스피드를 극복하지 못하고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충남대 학생생활관 김운중 직원은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탁월한 경기 조율로 중원에서 팀을 이끌며 성실한 플레이를 보여줘 "우수 선수상"에 선정됐다.

 

제1회 대회를 주최하기도 한 충남대 교직원 축구회는 제2회 대회 우승, 제4회 대회 준우승, 제3회 대회 3위에 이어 올해 6회 대회까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대전지역 공공기관들과 매주 친선축구를 진행하는 등 대학 홍보에도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오호근 감독은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끈질김과 투지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며, "단순히 운동을 즐기는 팀이 아닌 충남대 교직원을 대표하는 팀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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