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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릴레이’ 기탁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0-11-18 09:11:20
  • 조회수157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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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성원, 동문, 지역사회 등 발전기금 저변 확대


 

 

 

 

 

 

 

 

 

 

 

 

 

 

 

 

 

 

 충남대에 발전기금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대학 구성원, 동문, 지역사회를 가리지 않고 발전기금이 이어지며 발전기금 모금의 저변확대와 모금의 다변화,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1월 17일 오후 3시, (주)타이어 뱅크 김정규 회장과 삼영기계 한금태 회장, 경영학과 유병주 교수는 ‘경상대학 기업가 정신센터’ 설립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1억원, 5,000만원,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주)타이어 뱅크’ 김정규 회장은 충남대 경영학과 84학번 출신으로 맨주먹으로 시작해 전국에 250여개가 넘는 전문할인점과 1,2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입지전적인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충남대 기성회장을 맡고 있는 한금태 회장은 지난 3월에도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납부했으며, 충남대 재학생들을 위해 ‘CEO 성공학’에 나서는 등 금전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영학과 유병주 교수는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면서 김정규 회장과 한금태 회장의 발전기금 기탁을 이끌어내는 한편, 제자들에게 기업가의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경상대학 기업가 정신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하루 앞서 11월 16일에는 유성 ‘대미일식’을 운영 중인 장진극 대표가 학군단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200만원의 발전기금을 납부를 약정했다.


 장진극 대표는 “국가의 힘은 든든한 국방력에서 나오며 우리 군을 이끄는 초급 장교들인 학군단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11월 9일에는 베니스 레스토랑 이금례 대표가 1,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등 ‘충남대 후원의 집’ 캠페인과 맞물려 대학가 주변의 상권 활성화와 학교 발전을 위한 상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영어영문학과 김봉주 명예교수는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1억 5,500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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