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공모전을 위해 3개 학과 학생들이 모인 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김의준(언론정보 2학년), 박지은(국어국문 4학년), 신윤섭(사회 2학년) 세명의 학생은 지난 11월 26일 한국 야쿠르트 본사에서 열린 제11회 ‘산타페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이번 광고공모전에는 총 1,149개 팀이 참여했으며, 충남대 팀은 ‘콜롬비아를 take-out하다’라는 카피의 인쇄광고를 출품해 은상을 차지했다.

 더욱이 1,100여개팀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 인쇄광고로 상을 받은 경우는 충남대팀 등 3팀에 불과해 수상의 의미를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