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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1-03-21 08:03:05
  • 조회수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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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충균 교수)이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인 "2011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3월 18일(금) 충남대를 비롯해 전국 70개 대학과 기관을 ‘2011 예비기술창업자 육성 지원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1년 이내 기업의 체계적인 창업준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인력,공간,장비 등 창업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1년 이내 기업의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및 컨설팅, 판로개척비 등 창업 준비활동을 지원하여 창업성공률을 제고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충남대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20개 예비기술창업자(팀)을 모집할 계획이며, 창업교육, 멘토링, 시제품개발, 경영 및 기술 등을 지원하여 창업성공률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하여 정책자금 및 투자, 융자지원, 네트워크형성, 경영․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2011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향후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가족회사제도와의 연계방안도 계획 중”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권 대학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장기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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