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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있는 발전기금 기탁 이어져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1-04-07 08:04:03
  • 조회수148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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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의사, 제자, 주변 상인까지 발전기금 릴레이 기탁



 

 

 

 

 

 

 

 

 

 

 

 

 

 

 

 

 

 

 

 

 

 

 

 

 

 

 

 

 

 

 

 

 

 

 충남대에 다양한 사연이 담긴 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닥터스미 성형외과(서구 둔산동 1040 미래빌딩 4층)를 운영하는 이윤주, 정지원, 한동완 원장은 4월 6일 오전 11시, 송용호 총장을 방문해 의학전문대학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윤주 대표원장은 “충남대에서 학생으로 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항상 대학의 발전에 대해 생각해 왔었다”며, “후학 양성의 길에 도움이라도 주고자 하던 찰나 친구이자 언어교육원 원장인 이상철 교수를 만나면서 학생들을 위해 또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고 서해길 교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자들인 정진우, 배용준, 송석랑 동문은 3월 30일, ‘고 서해길 도서기금’으로 2백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서해길 교수는 69년 충남대 철학과에 임용된 후 인문대학장, 한국동서철학회장, 현대사회문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현대철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고 서해길 교수의 제자들은 학문 발전에 힘써온 스승의 뜻을 받들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200만원을 도서기금을 기탁했다.


 충남대 정문 부근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신은주 대표는 ‘충남대학교 후원의 집’ 캠페인 참여로 발전기금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6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한편, 신은주 대표는 충남대 정문 앞에서 다담, 설악추어탕, 700비어스 등 3개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북대를 졸업했지만 충남대 구성원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충남대 후원의 집은 대학가 주변의 상권 활성화와 학교 발전을 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호를 개점한 이후 23호가 지정되는 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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