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 학생 4명 입상

 충남대 학생들이 ‘2011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10명이 입상했다.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11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 선행기술조사부분에서 충남대 학생들이 총 10명, 이 가운데 충남대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센터장 맹필재, 이하 ‘센터’)학생 4명이 입상하는 등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치러지고 있는 대회로 국내 최고 권위의 특허 페스티발로 명성이 높으며, 특히 문제를 출제 및 심사하는 기업들은 수상자들에게 채용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전국에서 총 2,393명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총 78명의 학생이 수상했으며, 이 중 충남대 학생이 10명으로 경기대(12명)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 우수상 - 허승만, 원윤경

□ 장려상 - 강연수, 이용구, 이영호, 최성모, 김선영, 김용진, 박지영, 홍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