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표 재경동문회장((주)인천영종EP 대표이사, 농공 60)과 김해중 동문((주)동원고려인삼 대표이사, 식품 63)이 모교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1월 3일(목) 5시에, 한양수(법학 52) 전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과 김경환(법학 53) 법무사와 함께 개교 59주년 음악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교에 방문한 뒤 대학본부 2층 총장실에서 송용호 총장에게 각각 1천만원씩 2천 만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홍학표 재경동문회장은 “모교가 개교 6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울러 우리대학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재경동문회에서도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중 동문은 “동문들의 대학 사랑 발전기금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