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지상 7층 14,991.48㎡ 규모

공학교육 특성화대학인 충남대가 공장동을 개축해 공학 5호관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갖는다.

충남대는 1월 13일(금) 오전 11시, 공학5호관 1층 로비에서 송용호 총장과 박병석, 임영호, 이상민 의원, 한승구 총동창회장 등 학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한다.

2008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1년 12월 31일 공사를 마친 공학 5호관은 충남대가 1978년 대덕캠퍼스로 이전시 건축된 공장동을 개축해 새로 조성하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6층, 14,991.48㎡ 규모로 191억 9,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공학교육실습관(1~3층) 및 급속응고신소재연구소, 컴퓨터공학과(4~6층)등이 입지한다.

충남대 공학 5호관은 대덕캠퍼스 이전시 건축, 노후된 공장동을 리모델링해 현대화된 공학교육실습관을 확보하는 동시에 공학계열의 교육기본시설을 갖춤으로써 공학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써의 역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