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양해림 교수가 대전시민사회연구소 소장에 선임됐다. 대전시민사회연구소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대 소장으로 양해림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대전시민사회연구소는 2005년 4월 28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사단법인기관으로 시민사회운동을 지원하는 새로운 대안운동으로써 주민의 삶에 기반하여 지역사회의 미래를 전망하고 새로운 운동담론 및 지역사회의 개혁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전시민사회연구소는 충남대 시민사회사회연구소(신설)와 공동으로 ‘2012년 핫 이슈와 전망-대전지역사회의 총선과 쟁점과 대안’에 대한 토론회(3월15일)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