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게재문의]
홍보실 Tel : 821-5015,7047 / E-Mail : hongbo@cnu.ac.kr

80회 맞은 대전인문학 포럼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2-03-20 08:03:15
  • 조회수788
  • 첨부파일
내용보기

3월 20, 소설가 김훈 강연으로 문 열어

충남대 구성원 뿐 아니라 일반 시민 참여 열기 높아

 

 

 긴 겨울 방학을 마치고 대전인문학포럼이 기지개를 켠다.

 

 대전인문학포럼(인문대학장 김선기) 3 20() 오후 2,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소설가 김훈을 초청 ‘삶 속의 글쓰기’를 주제로 제80회 포럼을 개최한다.

 

 대전인문학포럼은 지난 2005 4 15일 명지대 이인호 석좌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돼 학기 중(격주 1) 이어져 오며 80회를 맞게 됐다.

 

 2012 1학기는 ‘인문학, 희망을 가꾸다’를 주제로 소설가 김훈을 시작으로 김교빈(호서대 교수). 김원중(건양대 교수), 김기현(성우, 배우), 황동규(시인) 등의 총 5회의 강연이 진행된다.

 

 대전인문학포럼이 처음 열리던 2005년은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던 시기로, 인문학 부활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시인 고은, 김지하, 박노자에서 인문학과 자연과학, 예술 분야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 가수 이적에 이르기까지 80개의 강연이 펼쳐지며 인문학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충남대 구성원은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명실상부한 중부권 대표 강연으로 자리매김했다.

 

<2012 1학기 인문학포럼 강연 일정>

 

80(3 20김훈(소설가삶 속의 글쓰기

81(4 2)  김교빈(호서대학교 교수아는 만큼 보이는 한국 문화의 사상

82(4 17김원중(건양대학교 교수사기열전을 통해 본 인재들의 성공전략

83(5 1)   김기현(성우, 배우배우의 탄생, 인간의 희망

84(5 15황동규(시인아픔 극복을 향한 삶

 

□ 문의 : 대전인문학포럼, 821-6955




페이지 관리자 | 대외협력실(5015)

관리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