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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은 낮추고, 장학금은 높이고”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2-04-19 08:04:59
  • 조회수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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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5.2% 인하에도 장학금 지급액 100억원 증가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 47.3%로 실질적 ‘반값 등록금’ 실현

 

 

  5.2%의 등록금을 인하한 충남대가 100억원의 장학금을 증액했다.

 

 충남대(총장 정상철) 2012학년도 등록금을 5.2% 인하하여 등록금 수입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11학년도 대비, 100억여원 늘어난 38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충남대의 2012학년도 등록금 수입액은 96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2억원 정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학금은 오히려 100억원 이상이 늘어나 결과적으로 장학금 지급액이 34.7% 증가하게 된 것이다.

 

 특히 학부의 경우 국가장학금Ⅰ, 국가장학금Ⅱ 등 140여억원을 확보하여 2011학년도 등록금 대비 장학금비율(29.5%)보다, 17.8% 늘어난 47.3%로 예상된다.

 

 이는 소위 ‘반값 등록금’에 육박하는 정도로 판단되며, 더불어 정상철 총장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CNU 11 장학 멘토링 운동’을 통한 발전기금 조성도 장학금으로 지급되기 시작하면 충남대의 장학금 수혜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정상철 총장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반값등록금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없이 학업에 정진 할 수 있도록 장학금 수혜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충남대는 견실한 재정확충을 기반으로 11 장학 멘토링 및 취업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발전기금을 조성하여 등록금 부담완화에 앞장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NO.1 국립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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