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원 약정, CNU 1대1 장학멘토링운동도 참여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가 거액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박종덕(행정 75) 대표는 4월 18일(수) 11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5년간 5억 원씩 총 25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협약식 및 약정식을 가졌다. 이 발전기금에는 ‘CNU 1대1 장학멘토링운동 기금’ 2억 5천만 원도 포함하고 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에서는 지난 2006년 2월에도 20억 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하여 현재까지 납부하고 있다.

1998년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가 출범한 이후 (구)충청은행 출신으로는 최초로 충청사업본부의 대표로 임명된 박종덕 대표는 사회에 환원활동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으며 모교 출신 졸업생의 취업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