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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달리’ 김대영 대표, 6,000만원 발전기금 약정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2-07-18 08:07:49
  • 조회수332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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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충남대생의 ‘큰 형’이 나눈 정

       

 

 

 

 

 

 

 

 

 

 

 

 

 

 

 

 

 

 

 

 

 

 

 충남대 학생들과의 10년 인연이 발전기금 기탁으로 이어져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유성구 궁동에서 수제돈가스 전문점인 ‘별리달리’와 학사주점 ‘Eazy Go’ 운영하고 있는 김대영 대표는 7 17() 오전 10,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CNU 11 장학멘토링운동’에 써 달라며 6,000만원을 약정했다.

 

 지난 2003, 서른 살의 나이로 라면집을 시작해 10년이 지난 현재는 궁동에서 돈가스 전문점과 학사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대영 대표는 평소에서 충남대 학생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하면서 큰 형처럼 학생들을 보살펴 왔다.

 

 특히, CNU 11 장학멘토링운동에 참여하기 이전에도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등록금을 대주는 등 선행을 펼쳐오다가 의류학과 박길순 교수의 조언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김대영 대표는 “궁동에서 여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충남대 학생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하다보니 학생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던 중 박길순 교수님을 통해 CNU 11 장학멘토링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비록 동문은 아니지만 같이 어우러져 사는 사회이니 만큼 기부를 통해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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