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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명공학기업 VMRD, 10,000달러 약정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2-09-04 08:09:00
  • 조회수1013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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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이 왜? “충남대 학생들의 성실함, 적극성 인상적”

 

 

 

 

 

 

 

 

 

 

 

 

 

 

 

 

 

 

 

 

 

 

 

 학연, 지연과 같이 직접적 연관이 없는 미국의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이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해 있는 생명공학기업인 VMRD(Veterinary Medical Research & Development, 대표 Scott Adams, 사진 좌측)가 최근, 10,000달러(한화 약 1,100만원정도)를 충남대 발전기금으로 한 것이다.

 

 VMRD 1981년 미국 워싱턴 주 Pullman에서 Scott Adams 박사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으로 최고 품질의 질병 진단 키트와 진단 시약을 연구 및 생산해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우연히 시작된 VMRD와 충남대의 인연으로 VMRD 2011년 여름방학 4, 2011년 겨울방학 4명 등 2번에 걸쳐 총 8명의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충남대 학생들에게 global mind를 가질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고 충남대 학생들의 진취력 향상에 노력해 왔다.

 

 인턴십 과정에서 경험한 충남대 학생들의 성실함과 적극성, 영민함에 감동을 받고, 이러한 소중한 인연을 더욱 돈독히 하고자 정정원 부사장께서 흔쾌히 10,000달러의 발전기금 약정서를 보내 온 것이다.

 

 Scott Adams 대표는 “충남대 학생들이 보여준 성실함과 적극적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정원 부사장은 “이번 발전기금 약정으로 인해 충남대에 확고한 후원자로 자리 잡아 향후 지속적인 도움과 기회를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충남대가 더욱 크게 발전하고 훌륭한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하는 요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Scott Adams 대표는 학생들의 인턴십이 끝난 뒤에도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을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연, 지연 등 그 어떤 인연도 없는 기업이지만 발전기금은 물론 학생들의 진로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답했다.

 

 그 동안 충남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일대일 멘토링 장학사업과 발전기금 유치가 지역사회와 국내뿐 아니라 전혀 연관이 없는 해외에서도 그 성과를 거둔 결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대학발전기금이 쇄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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