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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충남대, 상생 협력체계 구축‘맞손’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2-09-19 05:09:10
  • 조회수1114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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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와 대전시가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충남대와 대전시는 9월 19일(수) 오후 3시 1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와 충남대학교 간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철 총장을 비롯해 염홍철 시장, 박광섭 충남대 교학부총장, 오덕성 충남대 대외협력부총장, 시 국장 및 학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남대 유휴 토지(유성 장대동232‧유성IC인근) 활용 방안검토 ▲충남대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및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산‧학‧연 거점대학 조성위한 행정지원 ▲대전지역 산‧학‧연‧관의 네트워킹 활성화 등을 도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유성 장대동 232 구(舊) 충남대학교 동물사육장(유성 장대동 232일원‧5만 6000㎡)부지는 유성 IC와 월드컵경기장에 인접해 접근성이 양호한 점 등을 활용, 도시발전과 다양한 행정목적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상철 총장은“충남대는 60년 전에 지역 주민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대학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날갯짓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전시의 결정으로 건강한 한쪽 날개를 달게 됐다”며“앞으로 지역의 상생 발전하는 흐름 속에서 시와 충청권,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염홍철 시장은 “첨단 산업단지에 충남대학캠퍼스가 조성되는 것은 과학특구를 비롯한 첨단산업단지를 선도하고 발전‧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들어오는 것으로 서로 상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시는 대전발전을 위해 일방적인 대학을 지원하는 차원보다 대전시와 협력체계를 통해 대전이 발전할 수 있도록 관내 19개 대학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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