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2012년 1월, ‘인문학의 위안’ 주제

충남대가 유성구를 중심으로 한 대전지역 사회와 시민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충남대 동서문명연구소(소장 김응종)는 10월 9일부터 2013년 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유성구 노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2 한국연구재단 시민인문강좌’를 실시한다.

‘인문학의 위안 - 고통과 좌절을 넘어 치유와 희망을 향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민인문강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인문학을 통해 인간다움을 성찰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이끌어 내게 될 이번 시민인문강좌는 문학, 역사, 철학 등의 분야에 소장 및 중견 인문학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수준 높은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문의 : 충남대 동서문명연구소 010-4411-8348, 충남대 사학과 821-5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