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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팀, 리더십실천사례 최우수상 수상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2-10-23 09:10:16
  • 조회수605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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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야구동아리 ‘치고바꼬’(지도교수 김영상)의 회장단으로 구성된(곽동희 법학부05, 이상한 기계과06, 강한별 교육학과11) 매니지먼트팀이 한양대학교 리더십센터에서 주관한 2012 ‘사랑의 실천’ 전국 대학생 리더십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리더십 실천사레를 공유하기 위하여 한양대학교 리더십센터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지난 5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1차 예심 공모를 하여 전국에서 약 70여팀이 참여했으며, 매니지먼트팀은 1차예심과 본심, 최종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0월 9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매니지먼트팀은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소재로 화제가 된 이와사키 나쓰미의 소설 ‘만약 고교야구 여자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이란 책의 내용을 읽고, 그 내용을 야구동아리에 적용하여 동아리를 변화 혁신 시켜나간 내용을 담았다.

 

매니지먼트팀 원들은 “실제로 매니지먼트를 적용한 우리 동아리가 9월에 열린 제31회 계룡기 대학야구대회에서 창단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며 “야구 동아리니까 운동만 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많은 학생들과 우리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지먼트팀의 발표내용은 DVD 및 자료집으로 발간되어 각종 기업과 학교에 배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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