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 활동,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

자치행정학과 육동일 교수가 2월 2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 활동에 대한 공로로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활성화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으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육동일 교수는 2008년 1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대통령 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위원을 맡아 적극 활동하는 등 그 동안 지방분권 업무추진에 헌신, 노력하여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육동일 교수는 4년여의 위원 활동을 통해 중앙행정권한과 재원을 지방에 이양하여 자치권 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중요 분권과제인 교육자치제도 개선과 자치단체 책임성 확보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방분권 촉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