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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브레인, 잘 나가네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3-03-22 10:03:59
  • 조회수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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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컵 선발전, 특구기업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컴퓨터공학과의 동아리인 ‘프로브레인(ProBrain)’이 최근 개최된 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3월 15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된 ‘2013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프로브레인팀(송규백, 홍명화, 나현호, 김성식, 오민석)이 ‘CJ 오쇼핑 인재상’을 수상했다.

 

팀은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을 하고도 적절한 임금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커피농부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부금을 창출해내고, 그 기부금으로 커피농가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하여 그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매진컵"은 MS가 16세 이상의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나라를 순회하며 열리는 세계 최대의 IT 월드컵으로 해마다 특정주제에 맞춰 학생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평가하고 시상ㆍ후원하며 지난해는 190개국, 약 36만명이 참여했다. 올해의 주제는 `지구촌 난제를 IT로 풀자"로,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핵심 경쟁부문에서 1, 2차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또, 같은 날 연구개발 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한 ‘대학생-특구기업 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프로브레인팀은 단체 부문과 개인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오민석, 오길탁, 여은주, 송규백, 홍명화, 김대현, 김강산)은 진료에 관한 사후관리 관련 아이디어를, 개인 부문(여은주)에서는 수술 절차 등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제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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