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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친밀감과 이해도 높혀

충남대 국제교류본부가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26개국 30명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16 주요국가 학생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가운데, 16일~18일, 2박 3일 동안 충남대 교직원 및 대전 시민들이 참여하는 유학생 홈스테이도 진행했다.

전체 일정중 2박 3일 동안의 홈스테이를 통해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은 한국 가정에서 직접 생활하며 한국어와 한국의 생활, 문화, 음식 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충남대는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에콰도르, 아제르바이잔, 멕시코 등 26개국 3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2016 주요국가 학생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계절 학기 강좌 및 한국어 수업, 협력기관 방문 및 역사. 문화 체험 등 우리나라 교육 환경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