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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콩쿨 전체 대상, 금호주니어 콘서트 시리즈에서 피아노 독주

음악과 새내기 김영민 학생이 피아노 독주회 공연에 나선다.

유스퀘어문화관과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은 7월 31일부터 8월 24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에서 ‘제8회 금호주니어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

음악과 피아노전공 김영민 학생은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7월 31일 피아노 독주자로 콘서트를 연다.

이번 독주회는 쇼팽(F. Chopin)피아노 소나타 제2번과 판타지 f단조를 연주하며 모차르트(W. A. Mozart)피아노 소나타 제18번, 리스트(F. Liszt) 단테를 읽고 : 소나타풍 판타지를 연주한다. 고전부터 현대낭만까지 이어지는 연주를 통해 음악적 표현력과 기교에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민 학생은 지난 6월 창신대학교에서 열린 ‘제19회 전국학생음악콩쿨’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해,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미국 오디세이 국제콩쿨의 Semi Finalist 자격을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