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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동문, 美 기관장 최연소 임용…김명호 플로리다 교통청장 취임<2017.07.26.충청투데이>

  • 작성자주우영
  • 등록일2017-07-27
  • 조회수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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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대학을 마친 40대가 미국 주정부 최연소 청장에 임명돼 화제다. 주인공은 충남대를 졸업한 김명호(Michael Kim·44) 씨. 김 씨가 지난 4월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 교통청(Florida Department of Transpoetation·FDOT) 관리청장(District 4&6 Materials Engineer)으로 승진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교통청 관리청장은 플로리다 주정부의 지반국·도로국·구조국·관리국을 책임지는 기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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