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이어 언니도 기부 <2018.9.19. 금강일보>
- 작성자이영록
- 등록일2018-09-19
- 조회수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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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부 약속 지킨 동생처럼 저도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에 7년 간 발전기금을 기부했던 동생에 이어 언니도 기부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쇠고기구이 전문점 ‘목장의 하루’를 운영하는 박효숙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박 대표는 18일 충남대에서 오 총장과 환담을 나누고 12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약정했다.
박 대표는 충남대 인근에서 음식점...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에 7년 간 발전기금을 기부했던 동생에 이어 언니도 기부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쇠고기구이 전문점 ‘목장의 하루’를 운영하는 박효숙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박 대표는 18일 충남대에서 오 총장과 환담을 나누고 12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약정했다.
박 대표는 충남대 인근에서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