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언론속CNU

URL복사
print

[대일논단=이형권 교수] 등단 제도를 다시 생각하며 <2018.9.20. 대전일보>

  • 작성자이영록
  • 등록일2018-09-20
  • 조회수515
  • 파일
내용보기
가을이 오면 작가 지망생들의 마음은 분주해진다. 각종 신문이나 문예지들의 현상공모가 가을에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신춘문예 작품 모집은 일반적으로 11월 초에 공고를 하고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마감을 한다. 당선자와 작품은 보통 새해 1월 1일자에 발표한다. 주요 문예지 관계자들도 가을이 되면 신문사들과 비슷한 이유로 바쁘게 움직인다. 가을은 작가 지망생들이 새로운 꿈을 꾸는 계절이다.
등단 제도는 우리나라 현대 문학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왔다. 등단 제도의 꽃으로 불리는 신춘문예는 1914년 말 일제 총독부의 기관지인...

<기사원본보기> 




페이지 관리자 | 대외협력실(5015)

관리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