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할머니 장학금, 경제학자 길 걷는데 큰 힘 됐다" <2019.07.24.대전일보>
- 작성자오제훈
- 등록일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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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화 장학금은 학부시절은 물론 충남대 졸업 후 미국에서 공부를 이어나가 경제학자의 길을 걷기까지 큰 힘이 됐습니다." 23일 박준표 미국 북콜로라도 주립대(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교수가 충남대 인근 식당에서 '김밥 할머니'로 불리는 고 정심화 이복순 여사의 유가족 임채훈씨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한 이유다........[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