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융복합 (예비)창업자의 전문역량 강화

스포츠융복합창업육성사업단(단장 진윤수, 이하 ‘사업단’)이 스포츠융복합 (예비)창업자를 위한 ‘제2회 스포츠융복합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스포츠융복합창업육성사업단은 지난 12월 23일(수) 오후 3시, 스포츠융복합산업 분야의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가 50여명이 온라인(ZOOM)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스포츠융복합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포츠융복합산업분야 기초지식 및 역량을 증진하고 IT 스포츠산업이 융복합된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 및 창업 관련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지역 융복합스포츠산업 거점 육성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티엘인더스트리 김창식 대표의 ‘스포츠융복합창업 처음부터 끝까지’ 발표를 비롯해 에이디엠아이 김문식 대표의 ‘융복합 스포츠콘텐츠 시장 진출기’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진윤수 단장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스포츠융복합 창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첨단 스포츠 IT융합기술을 접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융복합창업육성사업단은 2017년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스포츠계열 대학(원)생 및 스포츠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가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업가로서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멘토링, 실제 창업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 스포츠융복합 창업아이디어 구체화 지원사업,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국내 스포츠 박람회 참관, 활동과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