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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디세이=손종학 교수] 새해 소망은 무모한 것일까? <2021.1.26. 중도일보>

  • 작성자임민식
  • 등록일2021-01-26 08:31:15
  • 조회수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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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가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1월에는 소망을 담아본다. 그것이 이루어질지 여부보다는 어쩌면 간절함의 크기에 비례하여 소망의 순위를 매길지도 모르겠지만, 새해 소망은 정월에 거쳐야 할 숙명적 의식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에 회한과 아쉬움이 크게 남아 있으면 있을수록 새해 정초에 담아보는 소망은 더 숭고할지도 모르겠다. 아쉬움은 바람의 어머니이기에…. 지난해 이맘쯤 필자도 나름의 기도 제목을 소망에 담아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증유의 코로나 사태........[기사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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