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게재문의]
홍보실 Tel : 821-5015,7047 / E-Mail : hongbo@cnu.ac.kr

충남대에 지역주민 위한 치유의 숲 생긴다

내용보기
충남대에 지역주민 위한 치유의 숲 생긴다 사진1

유성구 ‘2021년 숲길 정비사업’에 충남대 산책로 포함

이진숙 총장, ‘CNU 산책로 조성’ 공약 실천

 

대전시 유성구의 ‘2021년 숲길 정비사업’에 이진숙 총장이 공약한 ‘CNU 산책로 조성’이 포함돼 충남대 캠퍼스가 지역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유성구(청장 정용래)가 최근 ‘2021년 숲길 정비사업’을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 이진숙 총장의 ‘CNU 산책로 조성’ 공약이 치유의 숲 조성 계획에 포함돼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 사례로 눈길을 끈다.

유성구는 오는 8월까지 약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남대 대덕캠퍼스 내 정보통신원~예술대학 사이의 산책로를 ‘치유의 산책로, 숲’으로 조성한다. 

1.6km 길이의 충남대 치유의 숲에는 데크, 계단, 야자매트, 방향안내판 등이 설치되며, 치유 공간으로서 휴게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산책로는 평소에도 대학 구성원은 물론, 충남대 인근의 궁동, 어은동, 봉명동, 죽동, 신성동 등 유성구 주민들의 등산 및 산책로로 사랑 받고 있다.

충남대에 조성되는 ‘치유의 산책로, 숲’은 민선7기 공약인 ‘걸어서 10분 이내 산책로.등산로.치유의 숲 조성’인 동시에, 이진숙 총장이 공약으로 내건 ‘걷고 싶은 캠퍼스 만들기 프로젝트-CNU 산책로’로 지자체와 지역 대학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진숙 총장은 제19대 총장 선거에 출마해 대학 구성원의 복지 증진과 지역민들을 위해 충남대 캠퍼스 내 산책로를 조성해 걷고 싶은 캠퍼스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진숙 총장은 취임 이후 유성구가 추진 중인 숲길 정비사업을 위해 충남대 캠퍼스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전달했으며, 유성구는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 충남대 숲길을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시켰다.

이진숙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인 충남대의 캠퍼스는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유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치유의 산책로, 숲’ 조성사업을 통해 충남대가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이지 관리자 | 대외협력실(5015)

관리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