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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유성구, ‘치유의 숲길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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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유성구, ‘치유의 숲길 조성’ 맞손 사진1

지역민을 위한 ‘산책로·등산로·치유의 숲 조성’ 상호 협력

이진숙 총장, ‘CNU 산책로 조성’ 공약 실천

 

충남대학교와 유성구가 충남대 숲길을 회복과 휴식, 문화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와 유성구는 4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이진숙 총장과 정용래 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충남대-유성구  걸어서 10분 이내 산책로·등산로·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책로·등산로·치유의 숲 조성관련 업무 분담 ▲숲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등 산책로·등산로·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3월부터 용역을 시작으로 조성 방향을 결정하고, 오는 7월까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충남대 대덕캠퍼스 내 정보통신본부~예술대학 사이의 산책로를 ‘치유의 숲길’로 조성한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조성되는 ‘치유의 숲길’은 유성구의 민선7기 공약인 ‘걸어서 10분 이내 산책로·등산로·치유의 숲 조성’인 동시에, 이진숙 총장이 공약으로 내건 ‘걷고 싶은 캠퍼스 만들기 프로젝트-CNU 산책로’로 지자체와 지역 대학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진숙 총장은 “국가 거점 국립대학교인 충남대의 캠퍼스는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유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통해 충남대가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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