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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도시 숲 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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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도시 숲 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사진1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 숲 조성’ 위해 상호협력

 

충남대와 유성구청 등 5개 기관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 숲 가꾸기(Green Gym)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와 유성구청, KAIST, 한국침례신학대, 한밭대, 민간기업 대전ㆍ충남 생명의 숲 등 민ㆍ관ㆍ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2일(화) 오후 2시 30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도시 숲 조성사업'과 '걸어서 10분 이내 산책로ㆍ등산로ㆍ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연계해 건강한 도시 숲을 가꾸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프로그램인 '생명의 숲 Green Gym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숲이나 공원에서 칼로리를 소비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자연환경을 지키는 숲 가꾸기 참여 활동이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도시 숲 가꾸기(Green Gym) 기관 간 업무 분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운영·활성화 ▲대학교·시민단체 지원 및 참여자 인센티브 부여, 홍보 등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한편, 충남대는 유성구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충남대 대덕캠퍼스 내 정보통신본부~예술대학 사이의 산책로를 ‘치유의 숲길’로 조성하며, 기존의 산책로는 지역민과 학내 구성원을 위한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진숙 총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참여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함은 물론,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7월에 조성되는 '치유의 숲길'을 통해 충남대가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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