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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으로=김명주 교수] 여성의 지위가 그 사회의 수준이다 <2021.7.20. 중도일보>

  • 작성자임민식
  • 등록일2021-07-20 08:30:03
  • 조회수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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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유력 대선 후보들과 당 대표가 여가부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공식화하려다 다행히 안팎의 반발로 한발 물러섰다. 이는 페미니즘 '백래쉬' 시류에 편승하고, 지난 4월 7일 보궐선거 이후 보수 정권의 새로운 지지기반으로 주목받는 20대 남성의 표심을 잡으려는 전략에서 비롯되었다. 여가부를 폐지한 후 그 예산을 군 복무를 마친 남성을 위해 쓰겠다니 의도적으로 남녀대결을 부추기는 꼴이다. 제아무리 정당의 목표가 정권 쟁취라 해도 주거난과 취업난 등.......[기사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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