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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춘추=곽대훈 교수] 올림픽에 대한 단상 <2021.8.20. 대전일보>

  • 작성자임민식
  • 등록일2021-08-20 08:49:30
  • 조회수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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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코로나19 대유행 속 치러진 2020 도쿄올림픽은 전례 없는 무관중 경기로 이전 올림픽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지만 막상 대회가 시작하고 매일 들려오는 한국선수단의 승전보에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국민에게 내린 단비가 아닐 수 없었다. 특히, 이번 도쿄올림픽은 아깝게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이 국민께 죄송하단 말과 함께 고개를 숙였던 예전 올림픽과는 달리 선수들의 올림픽에 임하는 자세와 정신이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MZ(1980∼2000년대 출생)세대라 불리는 우리 젊은 선수들은 메달에 상관없이 자신의 기록 경신에 환호하였으며,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고 행복하다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기사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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