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가 외국인 대학원생,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예 심리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대 학생상담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30일을 시작으로 이달 6·20·27일까지 원예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원예 프로그램은 식물심기를 통해 협업,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심리 프로그램으로 언어적 소통이 어려운 유학생과 그 가족들의 학업 및 생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자 기획.......[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