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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비대면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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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비대면 학술제 개최 사진1

‘심리학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가 학생들의 비대면 환경에서 일 년 동안 배운 학습의 장을 펼치기 위해 학술제를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다.

심리학과는 11월 13일 오후 1시, 심리학과 학부생 및 졸업생, 교수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리학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발표 및 특강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심리학과 분과 ‘RAPPORT’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심리학 퀴즈대회와 충남대 심리학과 한석원 교수의 ‘소프트웨어 연계전공’을 주제로 특강을, 건국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 및 진로상담 전공 이항심 교수의 ‘나만의 시그니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술제 2부에서는 김주용 학생의 ‘잃어버린 반년, 꿈 같은 반년, 그리고 다시 일학년이 되려고 했던 이유’, 모리카와 란 학생의 ‘나에게 유학이란, 심리학을 배워 얻고 싶은 것’, 오규리 학생의 ‘지금까지 걸어온 2년, 앞으로 걸어갈 2년’, 윤선미 학생의 ‘진로, 관심사 그거 어떻게 찾는 건데?’를 주제로 학부생 진로 보고와 윤푸름 동문(단비교육)의 ‘마케팅 직무’ 특강, 김하은 동문(카카오뱅크)의 ‘심리학에서 개발까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심리학과 40주년을 맞아 심리학과 로고 및 마케팅 공모전 시상을 진행했으며, 로고 부문에서는 백하연 학생의 ‘심중(:마음에 품고 있는 것, 심리의 중심), 캐릭터 부문에서는 손하늘 학생의 ’학사모 쓴 파블로프의 개‘가 당선됐다.

신정헌 학생회장은 “학술제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 진행됐지만,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원하는 발표 및 특강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적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수림 심리학과장은 “학술제를 통해 비대면 학습 환경에서도 학술적인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었고, 심리학의 미래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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