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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모빌리티 플랫폼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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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모빌리티 플랫폼 데이 개최 사진1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통한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주제

모빌리티 비전 표명, 산업계와 업무협약 체결, 연계 협력방안 논의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이하 DSC)은 1월 27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소재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2022 DSC 모빌리티 플랫폼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숙 총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통한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모빌리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통한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기업대표 및 중심대학총장 모빌리티 비전 표명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한 교육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지자체·기업·대학·혁신기관간 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DSC지역혁신플랫폼은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관련 소부장 및 ICT, 자율주행 기업과 상호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7월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의 일환으로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을 출범했으며, ‘미래 혁신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취·창업, 지역정착을 아우르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 5년간 국비와 지방비 총 3,411억원이 투입되는 DSC지역혁신플랫폼에는 충남대 등 지역 24개 대학과 대전·세종·충남 3개 광역자치단체, 지역 기업, 혁신기관 등 17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김학민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기업의 기술개발 및 업종전환 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며 "우수 인재가 지역에 취업하고 정착하며 기업이 지역에서 지속 성장하는 지역혁신을 통해 충청권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숙 총장은 "어떤 인재를 양성해야 할지, 어떻게 상호협력해야 할지를 기업과 협의해 교육과정에 담아서 미래 인재 양성에 육성에 힘쓸 것"이라며 "대학도 민간기업 등의 여러 이야기를 듣고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축하 영상을 통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자체-대학-기업들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오늘 개최되는 플랫폼 데이가 의미있다” 며 “DSC 지역혁신 모델이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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