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언론속CNU

URL복사
print

[영상 속 미술=윤여환 교수] ‘종이의 집’ 유관순과 100원 짜리 충무공, 500환 이승만 스토리 <2022.7.9. 문화일보>

  • 작성자임민식
  • 등록일2022-07-10 09:43:32
  • 조회수787
  • 파일
내용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이원종 배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극 중 남북이 모두 동의한 통일화폐 10만 원권 도안 인물로 유관순 열사가 새겨진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 것입니다. 드라마 제작진은 5만 원권 인물은 안중근 의사, 1만 원권은 안창호 선생으로 상정했습니다. 긴박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조폐국 벽면에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했던 세 분의 초상이 함께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유 열사의 영정은 자주 보이는데요, 극의 전개상 조폐국 윤전기에서 10만 원권 지폐를 찍어내는 모습이 빈번하게 등장하기......[기사원본보기] 




페이지 관리자 | 대외협력실(5015)

관리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