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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으로 혁신 인재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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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으로 혁신 인재양성 박차 사진1

시스템반도체, 디지털 물산업, 지식재산 사업 등 3개 사업 선정

37억여원 지원, 신산업·첨단산업 인재양성

 

충남대학교가 최근 정부의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3개 과제를 수행하며 신산업 및 첨단산업 혁신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부가 올해 처음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내 세부사업으로 신산업·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는 시스템반도체, 디지털물산업, 지식재산(IP) 분야 등 3개 사업에 선정됐다.

충남대는 이들 3개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37억여원을 지원받아 신산업 및 첨단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첨단산업 핵심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충남대는 지난 6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까지 3년간 총 9억 9,000만 원이 지원되는 이 사업을 통해 충남대는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공 트랙을 신설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재편성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어 7월에는 교육부와 환경부가 지원하는 ‘디지털물산업 혁신인재 양성사업’에 비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충남대는 물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인 ‘디지털물산업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2024년까지 24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바탕으로 디지털 물산업 학부․대학원 혁신 인재를 양성하며 이에 필요한 융합․연계 과정을 운영한다. 

충남대는 또, 최근 교육부와 특허청이 지원하는 ‘차세대 에너지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2025년까지 3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지식재산(IP) 핵심인재 480명을 육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차세대 에너지 관련 학부 복수/부전공 및 대학원 지식재산 융합학과 신설, DSC 공유대학 내 차세대 에너지 분야 교육과정 신설,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한 핵심기술 창출과 특허 및 기술이전, 창업기업 육성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진숙 총장은 “교육부와 첨단산업 분야 정부부처가 함께하는 ‘부처협업형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산업을 이끌 시스템반도체, 디지털 물산업, 지식재산권 등 신산업 및 첨단산업 분야의 현장이 요구하는 핵심기술을 갖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신산업·첨단분야 전문 부처는 대학혁신지원사업(2022년~2024년)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7개 부처 14개 세부사업 분야에서 연간 4,300여 명, 총 1만 3,000여 명의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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