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교촌동에 위치한 흑돼지 맛집!

주차공간은 따로 없었지만 어렵지 않게 주차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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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모두 좌식이었고 안쪽에는 벽으로 구분된 좌석들이 있어서 단체로 와서 식사해도 괜찮아보였습니다 😁

요 테이블이 다른 식당보다 조금 높아서 식사하기 딱 좋은 높이였어요!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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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의 효능과 메뉴판! 메뉴는 간단한 편이었어요

600g 한 판을 기본으로 팔고, 추가시에는 200g단위로 주문 가능하네요!

사장밥, 물냉면, 비빔냉면은 메뉴판엔 없고 가게 내부 현수막에 적혀있어요! 저희는 그것도 주문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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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참숯 백탄을 이용하여 주문 즉시 초벌을 하신대요

초벌은 10-15분 정도 기다려야하니 미리 전화하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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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초벌될 동안 테이블이 세팅되는데 반찬먹으면서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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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된 흑돼지가 나오면 불판에 김치, 콩나물, 파채 순으로 쌓아 올리고 고기는 옆면부터 익도록 놔주셔요!

저희는 바쁘지 않을때가서 구워주셨는데 사람이 많을 때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자글자글 익어가는 고기 너무 맛있어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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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는 멜젓에 찍어먹는 게 제맛이잖아요~

멜젓만 찍어서도 먹어보고 쌓여진 김치, 콩나물, 파채를 쌈과 함께 즐겨도 맛있었어요

고기 자체가 맛있다보니 어떻게 먹어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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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식당의 별미는 사장밥이라고 주장해봅니다...!

고기랑 같이 먹어서인지 1인분인데도 양이 많았고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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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냉면 조합은 놓칠 수 없죠! 물냉, 비냉 다 시켜서 나눠먹었습니다 ㅎㅎㅎ

흑돼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냉면이랑 같이 먹는 것도 역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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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점심특선인 김치찌개에요!

2인분을 주문했는데 고기, 김치뿐만 아니라 두부, 버섯 등 각종 채소들도 듬뿍 담겨서 나오고

반찬도 흑돼지를 주문할때와는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밥도둑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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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터지게 먹어서 볶음밥은 못 먹었지만 다른 분들은 볶음밥도 먹어보시길,,,

후기로 봤는데 맛있어보이더라구요~ 볶음밥 남겨도 포장 가능하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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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제주 흑돼지를 대전에서도 즐기고 싶다면 교촌동 장수식당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