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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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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통령상' 수상 사진1

1,204편 중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예

언론정보학과 이채원 졸업생과 김정현, 임채림 학생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17학번 동기생들이 디지털 약자를 위한 광고를 출품해 '2022 대한민국 공익광고제'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익광고협의회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2022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한 가운데, 언론정보학과 이채원 졸업생과 김정현, 임채림 학생이 영상 부문으로 ‘현실’이라는 공익광고를 출품해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이번 공익광고제에는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로 나뉘어 총 1,204편이 출품됐으며, 최종 2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채원 졸업생과 김정현, 임채림 학생은 어느 날 모든 인터넷이 사라지고, 인터넷을 통해 누리던 화려함도 누리지 못하는 영화 같은 상황이 디지털에 취약한 약자에게는 잔혹한 현실이라는 것을 영상에 담아냈다.

특히, 디지털 약자인 노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일상적인 문제를 통해 디지털 약자들에게 우리 사회가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야 한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보여줬다.

이번 심사를 맡은 한규훈 심사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사회적 문제로 창의적으로 잘 표현했다"며, "이 광고를 여러 번 돌려보면서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인터넷 일상이 디지털 약자에게는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광고였으며,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아 깊은 울림을 줬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 수상작 보기 : [공익광고]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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