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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김재나, Next Generation 콘서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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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김재나, Next Generation 콘서트 출연 사진1

'빈 사육제의 어릿광대, 작품번호 26' 연주

전북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

 

예술대학 음악과 김재나(지도 교수: 김소연) 학생이 Piano Diary가 추천하는 제8회 Next Generation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Next Generation 콘서트가 오는 3월 18일 오후 6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음악과 김재나 학생이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재나 학생은 로베르트 슈만의 명작 중 하나인 <빈 사육제의 어릿광대, 작품번호 26>을 연주한다.

김재나 학생은 전주예술중 영재원, 전주예술중, 전주예술고를 거쳐 현재 충남대 음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겸비해 전북 음악계를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김재나 학생은 전주시립교향악단, 군산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 랑랑의 국제음악재단 101인 영재 피아니스트 서울 롯데콘서트홀 연주, 서울 영산양재홀 피아노 독주회 등 어린 나이임에도 굵직한 연주 경력을 갖고 있다.

또, 음악세계 콩쿨 전체대상, 서울 국제문화교류회 콩쿨 1위, 전국 프라임 콩쿨 1위, 전국 전주대학교 콩쿨 1위 등 여러 1위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전주시문화재단의 후원과 Piano Diary의 주관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Next Generation 콘서트는 전북을 대표하는 8인의 피아니스트와 1인의 트롬보니스트가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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