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 설명회도 진행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류병래,  Humanities-Utmost-Sharing System 사업단 이하 HUSS사업단)’이 명사를 초청해 융합(컨버전스) 특강을 진행한다.

HUSS사업단은 11월 3일(금) 오후 4시, 인문대학 444호에서 싱어송라이터이자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인 박새별 씨를 초청해 ‘과학과 예술의 상호작용, 문화기술의 가능성’을 주제로 컨버전스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11월 24일(2차) 오전 10시(Zoom 생중계) 토론토대학교 류나영 교수의 ‘AI를 활용한 언어 교육의 혁신적 접근 : 챗봇, 번역기 및 음성 생성기의 역할’, 12월 1일(3차) 오후 4시(인문대학 233호) ETRI 언어지능연구실 배경만 선임연구원의 ‘인공지능 시대에서의 디지털 융합과 인문학’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 사업단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인류 공존, 공공·공유 가치를 실현하는 융합인재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11월 3일의 1회차 특강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추진하는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전공’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HUSS 사업단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재정지원사업(3년간 총 15억원 지원)으로 디지털 분야 컨소시엄인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고려대를 주관대학으로 충남대 등 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충남대는 언어학과 류병래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언어학과, 영어영문학과, 심리학과, 전파정보통신공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 문의 : HUSS사업단, 821-5318 / huss@c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