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지역 산업 생태계 혁신 위한 미래지향적 산학협력체계 구축

충남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에 최종 선정돼 산학협력 고도화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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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는 Post-LINC로 불리던 LINC사업의 후속사업과 신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이 합쳐진 사업으로, 올해 총 3,2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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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된 충남대는 LINC+사업을 통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미래지향적 산학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22년 2월까지 5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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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산업 종합지원플랫폼 구축 및 지역산업 성장을 견인한 대학의 창의적 자산 사업화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성장을 위한 기술혁신형 플랫폼 구축 및 창업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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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산학협력 특성화분야의 창의적 융합교육을 통한 글로벌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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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충남대는 ▲인문.사회.예술분야 등 융.복합 산한협력 확산 프로그램 운영 ▲저비용.고효율 글로벌 혁신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산업체 및 지역사회와의 쌍방향 협력을 통한 지역개방 공유 확산 ▲산학종합시스템(CNU-CONNECT) 기반 on/ogg-line 기업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의약바이오융합, 에너지융합, 국방ICT융합분야 특성화 기술혁신 인력 양성 ▲대학(원)생 진로지도.취업.창업 종합지원플랫폼 구축 ▲산학협력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창업 및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