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정신과 이선우 교수가 지난 4월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년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보건의 날 기념식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공무원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선우 교수는 입원적합성심의위원회의 소위원장으로 시범사업의 정착에 기여, 21년간 정신의료기관에 근무하며 국민정신건강 증진, 정신보건전문간호사 육성,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지역사회 자살예방 사업 기여 등 국민보건향상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선우 교수는“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 국민정신건강 증진은 지극히 당연한 임무임에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선우 교수는 하버드의대 정신과 방문교수, 충남의전원 학생-기회 부원장 역임하였으며 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또한 현재 대전광역시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졸업후(전공의)교육 발전위원회 위원장, 국시원 의사시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