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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우수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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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우수사례 발표 사진1

‘희망 사다리 복원을 통한 미래희망인재 양성’, ‘지역문화기반 특화학문 및 학문후속세대 육성’

전국 39개 국립대 참여, 국립대학 육성사업 우수성과 공유

 

제2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충남대가 ‘희망 사다리 복원을 통한 미래희망인재 양성’, ‘지역문화기반 특화학문 및 학문후속세대 육성’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발전협의회는 1월 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전국 39개 국립대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국립대학 육성사업’ 우수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제2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포럼은 국립대학육성사업발전협의회 회장교인 충남대가 주최하고 경북대 주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열렸으며, 전국 39개 국립대학 육성사업 회원교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 1부에서는 하임 호센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국립대학의 역할과 국가균형발전의 관계’ 주제의 특강을 펼쳤으며, 2부는 수도·강원권(10개교), 영남권(12개교), 호남·제주권(9개교), 충청권(8개교) 등 권역별로 나눠 2차 년도 성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충남대는 ‘희망 사다리 복원을 통한 미래희망인재 양성’과 ‘지역문화기반 특화학문 및 학문후속세대 육성’ 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충남대는 ‘희망 사다리 복원을 통한 미래희망인재 양성’ 과제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주기에 맞춘 다양한 CNU 포용 교육 시스템 제공으로 고등교육 기회 확대, 학습 환경 지원, 학생주도 성장 지원, 나눔 실천 및 확산 등 미래희망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국립대의 노력과 책무를 발표했다.

또, ‘지역문화기반 특화학문 및 학문후속세대 육성’ 과제를 통해 백제.충청학 육성, 지역문화 아카이빙 프로젝트, CNU 기초보호학문 연구 수행능력 향상지원 프로그램, 사제동행-특수 실험실습, 학문후속세대 디딤돌 구축 등 다양한 지역기반 학문육성과 학문후속세대 양성 시스템의 우수성을 발표했다.

김규용 국립대학육성사업발전협의회장(충남대 기획처장)은 “전국 39개 모든 국립대가 참여하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립대학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무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고등교육의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와 연계한 국립대 고유의 역량 강화 사업을 자율적으로 기획‧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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