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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 사업 수행을 위한 충남대-KOICA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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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 사업 수행을 위한 충남대-KOICA 협력 방안 모색 사진1

제2회 Jump CNU 포럼(2부) 개최


충남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월 5일(목) 12시, 대학본부 별관 1층 CNU Hall에서 2020년 제2회 ‘Jump CNU Forum’을 개최하고 충남대학교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사업 수행을 위한 대학-KOICA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포럼에는 약 4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고용개발원 이사장 조정윤 박사가 발표를 맡아 국제개발협력사업 현황과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정윤 박사는 먼저 국내 국제개발협력(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현황을 설명하며, 올 한 해 ODA 요구액 총 규모가 전년대비 12.5%증가했고, 신남방(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 정부의 ODA 추진체계를 살펴보며 국제개발협력 정책방향이 신남방정책 활성화와 교육 ODA에 대한 투자확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전달했다.

이어, 대학이 참여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고등교육’,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과 같은 KOICA의 대표적인 교육 ODA 사업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대전.충남 지역 대학 및 지역거점국립대학교의 교육 ODA 참여현황도 전달했다.

이어, 앞선 논의를 구체화하며 충남대학교의 ODA 사업수행 및 인프라 구축의 취약점을 진단했다. 충남대는 현재까지 총 14건의 사업수행 실적이 있지만, 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집중돼 있고, 대학차원보다는 단과대학 중심으로 수행해왔기 때문에 KOICA와 같은 국제개발협력 전문기관과의 연계 및 후속사업으로의 연계가 어려웠음을 꼬집었다. 또, 백마사회공헌센터와 국제개발협력사업 운영위원회도 갖추고 있지만, 전자는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후자는 주기적인 운영이 이뤄지고 있지 않아 기반조직이 약하다고 덧붙였다.

앞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정윤 박사는 ‘충남대학교 ODA 사업 9 Force(지원 정책 및 제도, 공급자 교섭력, 국제개발협력사업 시장 특징, 진입장벽, 경쟁 정도, 대체가능성, 변화 정도, 구매자 교섭력, 매력도) 분석 결과’를 설명하며, 충남대가 갖는 강점과 약점을 전달했다. 국제개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긍정요소로는 ‘정부의 적극적인 국제개발협력사업 지원 의지’, ‘국제 ODA 시장에서 한국 ODA에 대한 매력도 상승’, ‘대학을 대상으로 한 국제개발협력 사업 참여기회 증대’를, 대비할 부분으로는 ‘대학 간 경쟁력 확보’, ‘신규 사업에 대한 진입장벽 해소’, ‘국제개발협력 사업내용 및 방식 변화정도에 대한 대비’를 들었다.

또, 국제개발협력사업 참여대학 경쟁 포지셔닝 분석 결과를 소개하며, 충남대학교가 국제개발협력사업 수행대학으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는 지역 내 국제개발협력사업 거점대학으로 도약하는 동시에 국제개발협력사업 부문 국내 Top5 대학에 진입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조정윤 박사는 충남대가 국제개발협력사업 수행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먼저, 대전.충남 지역 국제협력개발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국제개발협력 사업 수행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전담인력 확보’, ‘전략적 추진 분야 설정’, ‘대외적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 ‘KOICA 및 Eximbank 등에서 발주한 신규 사업 수주’, ‘KOICA 지역사무소 유치’를 제시했다. 또, 아시아 지역 국제협력 선도대학을 향한 사업 고도화 방안으로는 ‘KOICA 및 Eximbank 중대형 사업 수주’와 ‘UN, WB, ILO 등 국제기구와의 협업’, ‘국제개발협력사업과 유학생 유치 등 대학의 발전과제와 연계’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는, 각각의 사업추진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준비-실행-확대 및 성과관리’에 대한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 산학협력단 이영석 단장은 “국제개발협력센터를 운영해 나가기 위해 조직과 구성원이 갖춰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조정윤 박사는 “사업을 롱런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ODA에 대해 관심이 많고 역량이 우수한 교수가 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처럼 참여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앞선 노력과 함께 사업 실행단계에서부터 석.박사급 인력 및 전담행정인력을 구축해나간다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고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혜숙 사무국장은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주했을 때 학생과 교육 그리고 대학차원에서의 이점은 무엇이 있는지”를 물었다.

조정윤 박사는 “석.박사급 인력 가운데 언어가 유창한 학생은 연구사업에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ODA 사업을 ODA사업으로만 국한해 생각하지 말고, 대학으로서는 우수한 석.박사급 학생을 유치하는 강점으로, 학생은 사업 연구 인력으로 직접 참여하는 기회의 장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마무리 보고서에서 구체적으로 충남대학교와 학생이 어떤 혜택을 얻을 수 있는지를 추가로 기술하겠다”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한편, 충남대는 지난해 12월, 국제개발협력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제개발협력사업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KOICA와 함께 'CNU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국제개발협력 부문에서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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