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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에게 드리는 글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6-10-11 12:10:00
  • 조회수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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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충남대학교의 대학통합과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캠퍼스 설립에 관련한 기사에 접하면서 지역사회와 지역 대학들의 발전을 염원하는 대전 시민과 충청인에게 다음과 같은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대학의 통합은 인내와 소망을 가지고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충남대학교는 지역의 종합대학들이 합심하여 우리 충청인재를 우리의 힘으로 길러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의식으로 그동안 지역대학통합을 추진해 왔던 것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대덕 연구개발특구 건설은 미래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담보하는 이 시대 최고의 국가사업이며, 바로 이때 지역의 대학들이 힘을 모으게 되면 국가와 충청지역의 발전은 물론이고 우리 충청지역의 자긍심을 만들어 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의 이기주의나 기회주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지역에 소재한 대학이 서울 및 수도권 인접 도시로 향하는 발전계획 혹은 다소 경쟁우위에 있는 서울 사립대학이 본교는 서울에 그냥 두고 이 지역에 분교를 설립하여 지역인재와 자원을 점유하겠다는 시도는 결국 지역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키고 수도권 중심으로 복귀하겠다고 하는 소위 “대수도론”을 도와주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의 통합 (2005년 11월 통합추진양해각서 서명)은 지역인재는 우리가 책임지고, 지역특성화를 통해서 지역을 발전시키고 그리고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대학설립을 공동 대응하겠다는 정신을 천명한 것입니다.  통합자체 목적보다도 통합을 통해서 양 대학이 구축한 우수한 교육과 연구 인프라를 융합하여 지역이 자랑하는 한국 최고의 대학, 세계 50위권의 국제적인 대학으로 나아가고자 한 것입니다.
 
   둘째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설립하고자 하는 대학은 서울의 사립대학이 아니라 지역 대학이어야 하며 지역대학들이 상생 발전하도록 협력할 것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은 그동안 심화되어 왔던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의 경제력 격차, 지방의 극심한 침체, 교육시설과 인적자원의 수도권 집중 등 불균형문제를 해소하려는 획기적인 전환점입니다. 충남대학교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이론과 실무가 융합된 “바로 우리가 교수”가 되고 정책을 특성화하는 개방형 공공정책대학원을 설립할 것이며 “대통령이 분필 든” 세계적인 명문대학일 것입니다. 충남대학교는 통합추진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일정상 부득이 하다면 시대적 사명감과 지역의 여망에 부응하고자 부지확보와 캠퍼스 설립을 위하여 독자적으로라도 적극 대처해 나갈 각오임을 밝혀 드립니다. 

   충남대학교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지역의 발전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대학, 꿈과 비전을 주는 대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6년 6월 26일
                                          충남대학교 총장  양 현 수

 

<200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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