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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 달리는 자전거로 무더위 싹~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6-10-11 12:10:00
  • 조회수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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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충남대 선박해양공학과 인력선 축제 개최
벌써 8회째, 인력선 분야 최고 권위 대회 부상 솔라보트 시연도


 “물 위로 달리는 자전거로 한 여름 무더위 시원하게 날리세요”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이색 과학 경연대회가 열린다.

 충남대학교는 대한조선학회, 한국해양연구원과 공동으로 8월 11일~12일 양일간 오후 2시 갑천 고수부지와 대덕대교(엑스포과학 공원 앞)에서 ‘인력선 축제 2006(Human Powered Vessel 2006)’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양현수 총장과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지난 1999년 충남대 선박해양공학과가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 인력선 축제는 참가 인원이 늘어나고 일반인들의 해를 거듭 할 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충남대, 서울대, 부산대, 목포대 등 12개 대학 18개팀, 500여명이 직접 제작한 인력선으로 자웅을 겨룬다. 

 인력선은 모터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힘을 이용해 움직이는 소형 선박으로 수심이 1m 이상이면 어떤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연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질 오염과 소음 공해가 전혀 없는 환경 친화적 특성으로 새로운 개념의 교통, 레저 수단으로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

 대회는 200m, 15분 레이스, Maneuvering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치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0m 경기는 직선 코스를 단 시간에 주파하는 기록 경주로 물의 저항을 최소화한 인력선의 기술력과 인력선을 조정, 운행하는 탑승자의 근력을 가늠할 수 있는 경기이다.

 15분 레이스 경기는 인력선 경기의 ‘마라톤’으로 꼽히는 경기로 레인 외곽을 15분 동안 돌며, 배의 내구성 및 선수의 지구력 측정에 목적이 있으며 관람자들에게 치열한 선두다툼과 전략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Maneuvering(교묘한 조작, 기동연습) 부문은 규정 코스를 선회하는 경기로써 제작된 인력선의 조종성능을 평가하는 경기로 인력선의 조향능력 및 기동성과 탑승자의 조정 능력을 통해 좁은 공간에서의 이동이 가능한 운송 수단으로서의 인력선의 효용성을 가늠할 수 있다.

 충남대가 개최하는 인력선 축제는 지난 8년간의 행사 노하우와 참가 학생들의 기술적 능력을 인정받아 이미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성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충남대와 부산대 학생들이 태양열 전지를 이용해 기동이 가능한 ‘솔라보트’를 제작, 일반에 시연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며, 인력선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8월 11일~21일)도 열려 좋은 과학 체험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대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전국 규모의 인력선 대회가 열리고 있고 미국, 독일 등은 인력선과 솔라보트가 상용화돼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수상 레저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일반인들에게도 선박과 해양공학 분야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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